아우름 헬스케어 전문가 칼럼 - 테이핑 적용 이야기
고립적으로 보면
움직임이라는 전체적인 모습을
놓치게 됩니다
좁은 시야에 빠지기 때문에...
무브먼트 아카데미 원장 : 최원영
만약 팔의 근력이나 기능이 떨어지는 경우
여러분은 테이핑을 어디에 적용할 것인가요?
대부분 힘이 약해 보이거나 근력이 부족한
부분에 붙이려고 하시겠지요?
실제로 많은 분들이 단순히 약해 보이는 부분에
테이핑을 붙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테이핑 요법을
그렇게 배워왔고 적용해 왔기 때문이지요
"우리는 시야의 확장이 필요합니다!"
기존엔 아프거나 힘이 약해보이는 근육에
보통 테이핑을 했었지요
하지만 실제 테이핑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약해 보이는 부분을 넘어 넓은 시야로 문제를
바라보아야만 합니다.
근육의 기능이 떨어져 있다면 약화를 넘어
어떠한 이유로 억제된 상태일 수 있고
주변 근육과 링크가 떨어져 힘을 내지 못하는 상태일 수 있기 때문이지요
"스포츠 테이핑 적용"에 있어서 이러한
기능적 접근은 빼 놓을 수 없겠지요?
만약 보이는 현상에만 집중한다면
반복적으로 문제들은 더 심해지고 만성적인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안전한 스포츠 활동 파트너 아우름 헬스케어
오늘의 "전문가 칼럼" 영상과 함께 넓은 시야와
통찰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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