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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어깨 테이핑 방법 패턴과 링크를 연결하다

헬스케어 전문가 칼럼 - 넓은 시야로 보는 테이핑 스포츠 테이핑은 단순히 근육을 보조하고 도와주는 개념을 넘어 끊어진 기능의 고리를 다시 연결합니다 무브먼트 아카데미 원장 : 최원영 어깨가 아프고 팔이 잘 움직이지 않을 때 여러분은 테이핑을 어떻게 적용하시나요? 우리는 가끔 너무 한 곳에만 치중한 나머지 정작 중요한 문제들을 놓치기도 하는데요 오늘의 사례를 통해 테이핑을 적용하며 나타나는 재밌는 현상들에 대해서 공유합니다. 어깨의 통증이나 문제가 나타나면 많은 분들이 관절 주변에 적용하는 테이핑 방법을 떠올리실 거에요 이러한 생각이 틀린 것은 아니지만 가끔은 현상에 대해서 고립적인 시야를 가지게 만들어 다른 원인을 놓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번 영상의 케이스는 전체적인 운동범위에는 큰 문제가 보이지..

스포츠 테이핑 아직도 근육에만 붙이시나요? 추천 테이핑 방법

아우름 헬스케어 전문가 칼럼 - 테이핑 적용 이야기 고립적으로 보면 움직임이라는 전체적인 모습을 놓치게 됩니다 좁은 시야에 빠지기 때문에... 무브먼트 아카데미 원장 : 최원영 만약 팔의 근력이나 기능이 떨어지는 경우 여러분은 테이핑을 어디에 적용할 것인가요? 대부분 힘이 약해 보이거나 근력이 부족한 부분에 붙이려고 하시겠지요? 실제로 많은 분들이 단순히 약해 보이는 부분에 테이핑을 붙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테이핑 요법을 그렇게 배워왔고 적용해 왔기 때문이지요 "우리는 시야의 확장이 필요합니다!" 기존엔 아프거나 힘이 약해보이는 근육에 보통 테이핑을 했었지요 하지만 실제 테이핑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약해 보이는 부분을 넘어 넓은 시야로 문제를 바라보아야만 합니다. 근육의 기능이 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