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무도 스포츠인들의 화합을 위한 첫 대회 - 스포츠 현장지원
일시 : 2019년 9월 8일
장소 : 고양 어울림누리 체육관
주최 : 고양시 체육회
주관 : 고양시 합기도 협회
현장지원 : 아우름 헬스케어
"합기도, 태권도, 특공무술, 우슈"
고양시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무도 스포츠 4개 종목이 한자리에 모인 "제1회 고양시장기 평화통일 무술 대축제"
각 종목별 시 대표격 선수들이 참여하여 서로의 기량을 선보이며 교류하는 대회가 처음으로 고양시 체육회와 합기도협회를 주축으로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시도된 대회이지만 오랜 시간 기획해 온 대회인 만큼 빠르고 안정적인 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각 종목별 대표적인 기술 시연과 전국 대회에 참여하는 선수들의 기량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어서 볼거리도 많고 즐거운 대회였지요!
"스포츠 안전사고 예방의 한 축을 담당하다"
아우름 헬스케어는 2018년도부터 고양시 합기도 협회에서 진행하는 각종 대회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큰 틀은 선수들의 안전한 활동을 위한 스포츠 안전사고 예방활동인데요 대회를 진행하기 전 준비과정에서부터 참여하며 항상 현장에 하루 전에 방문하여 지원 도구들과 시설물을 정리, 관리하고 있답니다
"스포츠 의학 부상 예방 문화"
이번 현장지원에서 가장 특이했던 점은 4개 종목 선수들의 서로 다른 불편함을 확인하게 된 것이지요 합기도 선수들의 경우 아우름 헬스케어를 통해 스포츠 의학 서비스를 받아본 경험들이 있어 경기 전 불편한 부위나 걱정되는 부분을 미리 부스에 방문하여 예방 서비스를 지원받았습니다.
하지만 다른 종목 선수들의 경우 이러한 스포츠의학 서비스가 조금 낯설게 느껴졌는지 경기전 서비스 보다 경기 후 생긴 작은 부상들에 대하여 서비스 지원을 원하였습니다.
"가장 많은 불편은 발목.."
학창시절부터 여러 스포츠 종목에 의무지원을 다니며 선수들의 공통적으로 호소하는 관절의 문제가 있었는데요 바로 발목 관절의 불안정성입니다.
대부분 엘리트 선수들의 경우 이러한 관절의 불안정을 가지고 대회나 연습에 장기간 참여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때 누적된 손상들로 인해 인대나 관절의 구조적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으며 만성적인 불안정성을 띄게 됩니다..
그래서 이러한 엘리트 선수들은 항상 팀이나 본인 스스로 예방에 관하여 더 신경을 쓰고 노력하고 있지요, 하지만 우리 생활체육 선수들의 경우 비슷한 문제를 겪고 있지만 이러한 문제점을 정확히 전달해 주거나 본인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이 현저하게 부족한 상태였지요...
이러한 생활체육인들의 부상 문제는 지도진과 협회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해야만 할 것입니다.
"고양시 선수들의 안전을 위하여!"
고양시의 무도 스포츠 선수들을 위해 아우름 헬스케어에서 도울 수 있는 일들을 하나씩 해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활동이 지속되어 조금이나마 선수들이 오래 자신이 원하는 스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돕고 싶네요!
고양시 선수들은 모두 저의 후배이기도 하며 앞서 고양시에서 성장한 선배로써 오래 지켜주고 싶습니다!
안전한 스포츠 활동 파트너 아우름 헬스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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